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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설헌서택
2014. 1. 27. 09:52
새해에는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글을 읽고 쓰는 생활로 머리가 녹슬지 않게 하여주소서
은 못하드래도
예의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의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의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의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게 하여 주소서.
안연이 인에 대해 묻자 공자 답변하였다. "나를 극복하여 예를 행하는 것이 인이다. 하루라도 나를 이겨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인이란 자기로 말미암이지 남으로 말미암이겠는가?" 안연이 말했다. "청컨데 그걸 실천해야 할 항목이 무엇입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예의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의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의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의가 아니면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안연이 말했다. "제가 비록 불민하오나 이 말씀을 섬기고 살아 가겠습니다."
顏淵問仁。 子曰:「克己復禮爲仁。一日克己復禮,天下歸仁焉。 爲仁由己,而由人乎哉?」 顏淵曰:「請問其目?」 子曰:「非禮勿視,非禮勿聽,非禮勿言,非禮勿動。」 顏淵曰:「回雖不敏,請事斯語矣!」
[論語 顏淵篇 第十二]
안회(顔回) 기원전 521년? ~ 기원전 491년? 중국 춘추시대 노나라 사람으로, 공자의 제자. 자는 자연(子淵). 자를 따서 안연이라고도 부름 학덕이 높고 재질이 뛰어나 공자의 가장 촉망받는 제자였지만 공자보다 먼저 죽음. 빈곤하고 불우하였으나 개의치 않고 성내거나 잘못한 일이 없으므로 공자 다음가는 성인으로 받들어져 안자(顔子)라고 높여 부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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